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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획의 신[요약] Why, 왜 기획해야 하는가?오늘날 회사는 단순히 주어진 일 시키는 일만 하는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5년후, 10년후를 책임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여 실행에까지 옮길 수 있는 기획력* 있는 인재를 원하고 있다. * 기획력 :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 더나아가 기획력은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 뿐만아니라 이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생존을 위해 누구나 반드시 갖추어야 할 능력이기 때문에 기획력을 갖추어야 한다.What, 기획이란 무엇인가?Why로 시작해서, What에서 정점을 찍고, How로 마무리 기획은 계획과 다르게 '왜'라는 문제의식에서 시작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일련의 순서대로 제시하여 결국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설득의 과정이다. 설득을 하는 이유는 우리가 가진 .. 더보기
[서평] 완벽한 공부법 - 창의성과 독서 창의성은 배울 수 있다? 창의성은 특정 소수의 전유물이 아니라 누구나 가질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이스라엘의 한 연구팀이 국제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받은 200개의 광고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89%가량의 광고는 6개의 원형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반면 상을 받지 못한 광고는 앞서 말한 6개의 원형에 포함되는 것이 극소수였다. 결국 이 연구사례가 시사하는 바는 창의적인 발상이란 특정 유형을 배우는 것이고 누구나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 1.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하기보다는 기존에 있는 것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가지는 것. 2. 연결하기 위한 재료를 많이 가지려는 노력 다양한 경험 따라서 연결하기 위한 재료를 가지기 위해 다양.. 더보기
[서평] 완벽한 공부법 - 몸과 환경설정 몸 휴식의 중요성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는 휴식과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감당할 수 있는 정보량이 한정 되어있다. 만약 매우 복잡한 문제가 주어졌고 의식적인 생각이 필요할 때 사람은 단순화 하려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사소한 것에 생각이 매몰될 수 있다. 그럴때는 잠깐 휴식을 취하며 무의식이 일을 하게끔 해야한다. 무의식은 의식보다 정교하다고 할 순 없지만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이 많기 때문이다. 운동과 공부와의 상관관계 공부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운동은 필수이다. 운동을 할 때 우리뇌의 신경세포에서 BDNF라는 단백질이 생성되는데 이 단백질은 기존 신경세포를 보호하고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어내어 뇌의 가소성에 핵심 역할을 한다. 바로 이 BDNF는 운동할 때.. 더보기
[서평] 완벽한 공부법 - 사회성 진정한 사회적 동물(진사회성 동물)은? 척추동물 세상에서 지배자 "인간" 무척추동물 세상에서의 지배자 "개미" 둘의 공통점은? 진사회성!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인간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활성화되는 부분은 바로 "사회 인지 신경망" 즉, 뇌의 기본 신경망은 항상 사회적 관계를 염두해 둔다는 뜻. 따라서 인간은 홀로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다. 외로우면 멍청해 진다?? 양분 청취(양쪽에서 들려오는 소리 중 한쪽 소리에만 집중하는 것) 실험의 자제력 테스트 연구 결과에 따르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은 인지 제어 능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외로움을 느끼면 자제력을 발휘할 때 활설화 되는 뇌 부위가 위축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따라서 외로우면 멍청해진다. 외로우면 건강을 잃는다? 감정과 신체는 매우 밀접한 관.. 더보기
[서평] 완벽한 공부법 - 감정 과연 공부는 이성의 과정으로만 하는 것일까? 아니다 감정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감정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근거 -실제 뇌를 보면 감정을 담당하는 뇌 부위와 이성을 담당하는 뇌 부위가 복잡하게 얽혀있음 -카드게임에서 안정적인 전략을 추구하게 되는 이유? 보상의 행복보다 손실의 고통이 2~2.5배는 더 크기 때문(즉, 감정의 역할 때문) -연구에 따르면 감정의 자극을 받으면 기억이 더 잘됨 부정적 감정 vs 긍정적 감정 부정적 감정은 우리의 인식을 협소화하는 경향 긍정적 감정은 우리의 인식을 확장 근거? 뇌가 처음으로 감각 정보를 받아들이는 곳은 망상활성계인데 망상 활성계는 모든 정보를 통과시키지 않고 그중에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정보만 다른 뇌로 전송한다. 그리고 우리 뇌는 생존을 제일 중요시한다. 따라.. 더보기
[서평] 완벽한 공부법 - 동기와 노력 "어떤 일이던지 동기를 읽으면 끝이다." 연구사례에 따르면 선조체가 손상된 사람들은 모든 일에 의욕을 잃게 되어 목표 지향적인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고 한다. (선조체란 전두엽에서 내려진 명령을 동기부여를 일으키는 기저핵까지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다시 말하면 동기란 목표지향적인 활동을 계속 지속하게 하는 힘이다. 동기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 내재적 동기는 만족, 흥미와 같이 강압 없이 스스로 행동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외재적 동기는 성적, 칭찬, 물질적 보상과 같이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행동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장기적으로 볼 때 내재적동기가 외재적 동기보다 훨씬 강력하다. 따라서 우리는 내재적 동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 더보기
[서평] 완벽한 공부법 - 기억과 목표 기억이란 무엇인가? 먼저 뇌 과학적으로 접근 받아들여진 감각정보들이 뇌간을 통해 시상으로 들어오게 되고 시상에서 뇌의 각 부위로 전달된다. 그렇게 처리된 정보는 전전두 피질을 거쳐 단기기억으로 저장되고 해마의 분류과정을 거치면 장기기억으로 넘어가게 된다. 단기기억은 신경전달물질의 강도 및 전기적 신호 차원에서 머물지만 장기기억은 단백질 분자 수준으로 기록 되고 장기기억을 떠올릴 때 분자구조가 어떻게든 재배열 된다. 따라서 기억을 떠올리는 행위는 기억의 미묘한 변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과학적 근거로 인해 어떤 기억은 왜곡될 수도 있고 어떤 기억은 매우 생생할 수도 있다. 기억 메커니즘에 대해 알았으니, 그렇다면 내가 공부한 것을 장기기억화 할 수 있는 핵심은 무엇일까? 먼저 기억의 첫 단추는.. 더보기
[서평] 완벽한 공부법 - 믿음과 메타인지 책을 읽게 된 계기 앞으로 있을 공부 또는 책 읽기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해보고자 읽게 되었다. 사실 책을 산지는 벌써 1년이 넘었고 한번 읽어 본 적도 있었지만 이번에 다시 보니 책 내용 대부분이 기억이 나지 않았다. 당연했다... 왜 당연했는지는 책의 요약과 함께 책을 읽은 내용을 바탕으로 이유를 써 내려가 봐야겠다. 믿음에는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미래에 대한 믿음인 "기대", 자신을 바라보는 사고방식인 "마인드셋", 마지막으로 자기 능력에 대한 믿음인 "자기 효능감" 어떤 일이든지 실패가 쌓여 그 상황을 바꿀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잃어버리고 학습된 무기력에 빠지게 된다. 더 무서운 것은 무기력은 학습된다는 사실과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란 것이다. 하지만 .. 더보기